2008년 6월 3일 화요일

인터넷 문화의 이면 '악플러'



최근 나라안팍의 정세가 어지러운 데다가 李대통령과 측근들로 구성된 정부가 국민여론을 무시하고 국정을 추진하여 많은 국민들로부터 몰매를 맞고 있습니다.


[그림1] 李대통령 부인의 블로그에 달린 악성댓글 -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이 그림은 李대통령의 부인이 2월까지 운영했던, 네이버 블로그를 캡춰-편집한 것인데, 댓글들을 보면 현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얼마나 큰지 잘 알수 있습니다,

잘못을 했기에 까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한 사람의 인격을 무너뜨릴 정도의 심한 상욕이 섞인 악플을 달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악플 하나하나가 당사자에겐 정말 큰 상처가 되기 때문이죠.

필자도 최근 광우병과 관련 "프리온이 섭씨 600도에서 멀쩡" 이란 글을 쓴 이후, 며칠동안 악플에 시달리면서 슬럼프에 빠져 지내야 했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싶은 마음에 쓰게 된 글로인해 생각지도 못한 악플을 겪으면서 '왜 욕을 먹어야 하지?', '블로그를 왜 하지?', '내 글이 그렇게 쓰레기인가?' 등  별별 생각이 다들더군요.
 
'악플' 이란것을 겪어보지 않을땐 먼나라 이야기처럼 들리던 것이, 현실이 되니 사람들이 왜 자살을 택하는지 그 심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되더군요. 이 일례로 유명한 사건이 하나 있죠.
 
2007년 6월 3개월 만에 40kg의 감량을 하여 화제가 되었던 [이은지] 양은 스타킹에 출연한 이후  ‘지방흡입 수술을 했다’ ‘살 빼는 약을 먹었다’는 등의 악플과, 같이 출연한 인기스타와 사진을 찍었단 이유로 팬클럽 회원들로부터 몰매(악플)을 맞아 자살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녀가 고인이 되고 나서도 악플은 계속 달렸죠. 그런것을 보고 있으면 비애감이 큽니다.

악플이란 폭력을 통해 쾌락을 얻는 악플러들은 그것을 당하는 피해자들이 겪는 정신적 고통을 얼마나 이해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감정이 메말라 붙어 피해자가 리액션을 취하면(죽는다던가 활동을 쉰다던가) 그것을 즐기고 있는 건지도 모르죠> 최소한 사람이라면.. 이런짓은..그만두었으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악플을 겪는 당사자는 정말 아픕니다....

글 : Mr.DJ ( 가볼래 닷컴 : http://gavol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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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1.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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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nonymous - 2008/06/05 22:29
    메일을 통해 답변드렸습니다~ 제 글이 잡지에 실린다는 말을 들으니 무척 설레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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