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은 장애인차별금지법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갈까 합니다. 지금까지의 포스팅과 다르게 이번은 장애인차별금지법 알리미 카페에서 활동해주시는 웹툰작가님의 힘을빌려 상큼한 '웹툰'을 넣은 담백한 이야기로 꾸며보았습니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동가홍상)라죠?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차별 중 많은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것이 [보이는 않는 차별]입니다.
웹툰에선 우리들(비장애인)이 알게 모르게 장애인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것을 꼬집고 있는데, 우리들이 장애인에게 보내는 지나친 동정(=보이지 않는 차별)이 장애인들의 자립할 의지를 꺾어 버리는 우를 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우리사회는 장애인들이 날개를 펼치기엔 여건이 좋지 않은게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중에선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참여하길 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장애인들은 사회생활이 불가능하니 언제나 따스한 품 속에서(?) 보호해 주어야 한다' 는 공식이 확립되어 그들의 의지(스스로 행위 할 수 있는 결정권)을 빼앗고 있지는 않았을까요?
장애인차별금지법은 [모든 생활영역에서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을 금지하고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은 사람의 권익을 효과적으로 구제함으로써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통하여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제정] 되었습니다.
장애인들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은 '동정'이 아닌 일어설 수 있는 '손을 잡아주는 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