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이전하고 난 후, 중국에서 접속 할 수 없다는 제보를 친구로부터 받았다.
내 블로그 방문자 중 중국에서 접속하는 사람이 4위를 차지 할 정도로 많기 때문에 간과할 수 없는 문제였다. 그래서 관련 정보를 검색해보니 중국의 GFW(Great fire well of china)에서 차단해 놓아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다음'에서도 손을쓰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은 인터넷 검열국으로 악명이 높은데, 티스토리같은 한국 블로그 서비스를 비롯한 피드버너같은 RSS도 차단을 하는걸 보면 중국정부가 여론의 확산을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알 수 있다. 복건성 하문시 환경운동, 티벳 유혈사태같은 굵직굵직한 사건들의 사진이 인터넷으로 널리널리~돌아다니는데 가만히 있을 중국이 아니다. 그래서 중국은 언제나 '차단'을 한다.
이런 사실은 외신을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내 블로그가 접속이 안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으니 무척이나 당황스럽다. 사실 내 사이트가 이런 도마위에 오를줄은 생각도 못했기 때문이다.

당분간은 이 문제로 고민을 좀 해야 할 것 같다.
최악의 경우 티스토리를 접고, 다른 서비스로 이전을 고려 해 보아야 할 것 같다. 중국에서 여기로 접속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지만, 대부분의 일반사용자들은 이 방법을 제대로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전에 중국에서 티스토리에 접속을 할려고 했는데 안되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
답글삭제@JUYONG PAPA - 2009/08/25 00:34
답글삭제저도 친구가 아니면 몰랐을 것입니다.. 중국 나쁜넘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