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점은 사람들과의 '만남'일 것입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는 여행을 통해서도 사람들과의 '만남'은 이루어 지지만, 여행에서의 만남과 블로거의 만남은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여행이 '스쳐가는 만남'이라면, 블로거는 RSS와 댓글이라는 도구를 통해 얼마든지 다시 만날 수 있는 '끈끈한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블로그를 하면서 우울했던 과거를 어느정도 벗어던질 수 있었으며, 사람들과의 만남이 얼마나 즐거운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이곳은 홈페이지에서 출발하였으며, 하루 100명이 찾아올까 말까한 작은 홈페이지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게시판은 썰렁했고 혼자놀기에 싫증이나 4개월만에 접고 블로그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교류하였습니다만, 그 중에서 만남의 즐거움을 선사해준 이웃 블로거를 이 자리에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외국여행의 슬럼프를 벗어나지 못한 저에게 국내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분으로, 한동안 블로그를 쉬시는 듯 하였으나 훈련소를 다녀오신 이후 활발한 업뎃으로 다시 급 성장중입니다. 현재 블로그를 통해 감칠맛나는 이야기를 올리고 있으며, 여행과 건축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부산오면 연락주신다고 했는데, 우리 언제 만날수 있을까요? ㅋ ㅋ ㅋ
블로그 자체가 편안하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들리는 곳입니다.^^
웹디인 드자이너김군님이 꾸려가시는 매력적인 블로그 입니다. 저같이 무작정 카메라를 챙겨 마실(?)을 나가시는게 취미로, 제가 부산과 울산근교의 이야기를 다룬다면, 드자이너김군님은 서울근교(아 이건 부럽습니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죠. 상상쟁이다람쥐님과 같이 저에게 국내여행의 즐거움을 안겨준 사람이기도 합니다.
Ordinary, but special - 컴포지션 님.
Flatina+ TECHNIKAL - 청명 님(?)
뒤의 물음표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제 친구가 운영하는 블로그로써 신의 경지에 도달한 포스팅이 어떤것인지 보여주는 곳입니다. 제가 포스팅을 할때 2-3시간 이상을 쏟아붓는다면 이 친구는 20분만에 글을 완성해버리죠. 부담없이 블로그 생활을 즐기는 친구라 개인적으로 부럽기도 합니다.
Kate's Atelier - Briller Kate 님.

어여쁜 간호복을 입은 아리따운 간호사누님이 운영하는 블로그로, 초기 텍스트큐브닷컴에 정착할 때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입니다. 일상이야기를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있으며, 그 매력에 빠져서 가끔 무의식적으로 마우스 클릭을 하기도 합니다. 방문하여 글을 읽고 있노라면 입은 어느새 귀에 걸려있죠~ 훈훈한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에서 댓글가뭄에 허덕이고 있을때, 텍스트큐브로의 이사를 권유하여 저를 이곳으로 오게 하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분입니다. Briller Kate 님처럼 텍스트큐브에 정착할때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지금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블로그를 쉬고 계시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얼른 복귀하세용~!
주용파파님께서 운영하는 주용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꾸민 공간으로, 감정이 메말라 있는 저에게 훈훈함을 선물해 주시는 분입니다.
이 외에도 고마운 분들이 많이 있으나, 머릿속의 용량(?)은 한정되어 있어 생각나는 분들 위주로 포스팅하였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셔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