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30일 수요일

태국 배낭여행 팁

A. 돈(화폐)

태국의 통화는 바트(Bhat)이며 일반적으로 USD 1 = 38Bhat 이며, 한화로 따지면 30원당 1바트가 된다. 태국 전역에서 바트가 통용되고 있으며, 전국 곳곳에 환전소가 있어서 환전문제에 있어서는 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환전소에서는 달러를 바트로 바꿀 수 있으며, 원화바트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단 원화는 터무니없이 낮게 쳐주므로 가급적 달러를 바트로 환전하거나 ATM 기계을 이용하여 돈을 출금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그리고 태국은 타 동남아 국가와 달리 고액권 달러를 더 잘쳐주는데, 1달러를 30바트로 쳐준다고 가정하면 100달러는 34로 쳐준다.

B. 시차

태국과 한국의 시차는 2시간이다. 한국이 오후7시라면, 태국은 오후5시가 되는것이다. 시차가 별거 아닌것 같지만 육로로 국경을 넘을때는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다.

C. 언어소통

태국은 관광대국 답게 외국인들을 상태로 하는 곳이면 어디서든 영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요도시의 도심(Down town)에서도 영어가 통용된다. 하지만 현지인들이 많은 지역이나, 도심외의 지역같이 관광객이 적은 곳을 여행 할 경우에는 영어가 통하지 않는 곳이 많으므로, 타이어를 조금 공부해 가는 것이 여행에 도움이 될 것이다.

D. 교통수단



[그림1] 태국의 교통수단 톡톡 : 현지인들보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_kaAmo_##]태국은 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는 국가이다. 방콕시내에서는 VIP시내버스, 에어컨 시내 버스, 선풍기 시내 버스, 아무것도 없는 시내 버스, 승용차 택시, 툭툭, 오토바이 택시, 수상 버스가 일반적이며, 지방도시의 경우 버스와 택시대신 썽태우(필리핀의 지프니와 비슷 - 한국의 합승택시라고 생각하면 됨)들이 운행하는 경우가 있으며, 톡톡과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는만큼 하나하나 이용해보면 재미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도시간의 이동은 열차, VIP 버스, 에어컨 버스, 선풍기 버스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열차보다 버스이용이 일반화 되어 있다. 단거리(100-150KM사이)일 경우 선풍기 또는 에어컨 버스를, 장거리(300KM이상)일 경우 VIP버스 또는 에어컨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들 중에서는 국가-국가(태국->말레이시아, 태국->캄보디아)간을 연결시켜주는 노선도 있으니 잘만 이용하면 저렴하게 여러 국가를 돌아다닐 수 있을 것이다.


E. 숙소(쉼터)

여행자가 많은만큼 저렴한 도미토리부터 게스트 하우스, 맨션, 호텔까지 다양한 숙소가 발달되어 있으므로 예산에 맞게 숙소를 구할 수 있다. 룸차지는 싱글룸 1박을 기준으로 선풍기 방이 3,000원-10,000원 사이이며 에어컨 방이 12,000원-20,000원선에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싱글룸 보다는 더블룸이 일반적이기 때문에(싱글룸이 없는 숙소가 많음)더블 룸 차지가 부담스럽다면, 혼자 다니는 여행자 한명을 잘 꼬드겨(?)서 방을 같이 쓰면서 룸쉐어를 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DJ군은 아직 해 보지 못했다). 하지만 여행자가 많이 몰리는 방콕 카오산 로드 같은 경우는 빈방이 있음에도 불구 돈을 더 받기 위해 방이 없는 척 딱딱하게 굴기도 한다.

따라서 저렴하고 좋은 방을 얻기 위해서는 이리저리 열심히 뛰어다니며 이곳 저곳 잘 찔러보아야 한다. 한도시에 오래 머물면서 숙소를 옮기고자 할 경우에는 체크아웃 하루전에 발품을 팔아 적당한 숙소를 알아보고, 좋은 곳이 있으면 미리 예약해두는 것이 앞으로의 여행을 위해 좋다.


F. 출/입국 관련-VISA(비자)

한국과 태국은 90일 무비자(무사증)협정이 되어 있어서, 90일 동안은 별도의 비자를 받을 필요 없이 입국 할 수 있다. 따라서 태국에 입국할때는 별도의 절차 없이 여권만 내밀면 체류기간90일이 찍힌 입국 도장을 날인해 주며, 90일 이상 체류하고 싶다면 복잡하게 이민국 왔다갔다 할 필요 없이 인근 국가(말레이시아, 버마(미얀마), 캄보디아)에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자동으로 90일이 연장된다.

G. 경비

태국의 물가는 한국의 3분의 1 내지 4분의 1수준으로 타 동남아 국가에 비해 비싼편이다. 여행자가 많은 지역은 바가지 상술이 극치를 이루고 있어서 남부해변도시(파타야,푸켓)들은 한국보다 물가가 비싼 웃긴곳이 있다. 보통 배낭여행자의 1일 예산으로 2-3만원을 잡으면 충분한 편이다.(방콕을 비롯하여 태국 중.북부 지역에 한하며 남부지역은 5-6만원 정도 잡는 것이 좋을것이다).

H. 인터넷



[그림2] 태국의 인터넷 카페

도시 곳곳에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인터넷카페가 널려 있다. 여행자가 많은 곳은 시간당 750-900원정도이며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은 시간당 450-600원 정도가 대부분이라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 할 수 있다. 대부분 Card-Reader 기계를 갖추고 있으며, CD-BURNING 서비스가 가능하며, 일부는 DVD-BURNING 서비스까지 해주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관리 할 수 있다. 그러나 인터넷 속도는 한국처럼 빠른 것을 기대하면 안된다(256~512Kbps정도). 외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인터넷카페의 경우 국제전화와 FAX서비스가 가능하다.


I. 전원/전자제품 사용


태국은 220V-250V로 한국과 전압이 같다. 콘센트 모양이 한국과 다르게 일자형이므로 멀티 아답터(Multi adapter)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숙소에 따라 콘센트가 없을 수 있으므로 체크인 전 미리 확인하는 것이좋다(DJ군은 이런일로 낭패본 적이 많다).

J. 주의사항


불교국가인 태국은 윤회설이 있어서 유기견들을 따로 수용하지 않고 그냥 거리 곳곳을 돌아 다니게 하는데(묶이지 않은) 이 개들은 낮에는 퍼질러져 있거나 잠을 자지만, 밤만되면 광기어린 달빛의 정기(?)를 받고 사나워진다. 인적이 드문 어두운 골목길의 경우 개들이 무리지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길을 아무 생각없이 걷다가는 봉변(?)을 당할 수 있다. 그런 개들은 세력다툼, 먹이등을 놓고 싸움을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그 중에는 병에 걸린개(광견병)들도 다수이므로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물릴경우 즉시 가까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좀도둑이나 강도보다 개(?)들이 더 위험하다(생명과 직결됨)

도로를 달리는 차들, 소매치기등도 조심을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은[여행을 하기전->짐짜기] 메뉴에서 다루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한다.


K. 날씨


매우 덥다. 그것만이 전부라요-. 방콕을 비롯한 중 남부 지역은 더운편이며, 북부지역은 산이 있기 때문에 약간은 서늘한 편이다.

글 : Mr.DJ ( 가볼래 닷컴 : http://gavole.com )

본 글을 허락없이 불펌하는 행위는 금하고 있으므로, 허락 후 퍼가시기 바랍니다.


여행을 하는 이유?



'여행을 왜 하는가'
와 같은 질문을 받으면 필자는 주저않고, '재미'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어찌보면 정말 웃긴 이유일지도 모르지만, 본질은 숨길수가 없더군요.(뭐 방랑을 하고 싶은 욕구라고 해야 하나~)요즘 TV나 인터넷을 보면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것을 보고 자극을 사알짝 받았답니다.

무척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떠납니다. 모든걸 홀라당 벗어버리고 떠나는데 이런저런 이유를 주렁주렁 달 필요가 있을까요?

숨막히게 돌아가는 현실의 반복, 누구나 답답함을 느낄것입니다. 여기서 벗어나 작은 일탈을 통해 방랑자가 되고 싶은 마음.. 그것이 저를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여행은 살아있는 즐거움이 아닐까요?

글 : Mr.DJ ( 가볼래 닷컴 : http://gavol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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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7일 목요일

옥션에서 개인정보를 도난(?) 당했네요~

옥션에서 자신의 아이디가 해킹피해에 노출이 되었는지 확인해주는 링크를 발견하여 조회를 해 보니, 개인정보가유출되었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정보가 유출되어 화가난 상태였기에, 위탁소송을 하는 카페에 원고자격으로 일단 참여하고 있습니다(적어도 이번 사건으로 옥션이 정신차리기를 바라면서), 하지만 별다른 기대는 하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옥션 재무재표를 살펴보니 순자산이 64억 정도에, 2007년 총매출액이 1,500억 정도입니다. 단체소송으로 인해 법원에서 옥션측에 패소 판결을 내린다해도 총 배상금액이 50억원 이내로 책정이 될듯 합니다(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대략적인 추측).

가끔 뉴스를 통해 소송의 천국 미국에 관한 것을 가끔 볼 수 있는데, 가끔 들려오는 천문학적인 금액소송에서 패소한 기업이 망한 사례는 찾아보기가 힘들지 않던가요? 이유가 궁금하여 인터넷 자료를 찾아보니 미국에서는 패소한 기업에게 배상금을 일시불이 아닌 다년간 분할하여 납부하도록 하고 있으며, 배상금도 패소한 회사가 망하지 않도록 순자산범위 내에서 결정하고 있었습니다.

이런것으로 비추어 볼때, 해킹사건으로 수익면에서 막대한 타격을 입은 옥션이 패소하게 된다면, 법원은 옥션의 재무재표를 살펴보고 기업이 도산하지 않을 수준의 배상금지불 명령을 내릴 것이기 때문에(전문가가 아니기에 추측만 해 봅니다), 50억 정도로 잡아보았습니다.(분할로 가능하다면 배상금이 조금은 늘어날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제가 소속된 카페의 회원들을 비롯, 타 카페에서도 엄청난 수의 회원들이 여기에 참여하기 위해 위임장을 보내고, 필요한 비용을 입금하는것이 목격되고 있는데, 카페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소속된 곳이 15만명(18일)정도니, 전체로 따지면 그 수는 30~50만명 정도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소송은 한국에서는 원고인이 가장 많은 소송이 될것 같기도 하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소송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배상금을 목적으로 소송에 임한다면 승소시 배상금은 그렇게 기대 안하는게 좋을듯 하네요(뭐, 배상금좀 만져보기 위해 소송거는 사람이 있을지는 의문이지만)50억판결을 기준, 승소를 한다면, 받게될 배상금이 10만명일 경우 1인당 50만원, 20만명일 경우 1인당 25만원, 30만명이 참가한다면 더더욱 줄어들게 되겠죠.(재판과정은 보통 1-2년정도 걸리니-항소심까지 가지 않고 1심에서 끝날경우)

그나저나 저는 전화번호, 주소, 실명, ID, 민번등이 유출 되었는데, 이것을  토대로 '가짜신분증' 을 만들어, 은행거래를 하거나 특정사이트에 가입을 하지 않을까 두렵네요. 최근들어 보이스피싱 전화까지 걸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찌되었건 악의적인 목적으로 크래킹을 한 놈은 밟아버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지만, 엄청난 수의 회원을 관리하는 옥션측의 허술한 정보 관리로 이미 정보가 외부로 새어나간 저같은 피해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기에 결과적으로 옥션도 반성을 해야 할 것입니다,.

PS. 중국 사이트에서 한국인 신분증 관련 키워드를 넣어보니, 노출된 주민번호가 그대로 돌고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옥션에 가입되어 있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여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옥션 소송인단 : http://cafe.naver.com/savename.cafe
옥션 정보유출 확인 : https://memberssl.auction.co.kr/Authenticate/Popup/Popup1.aspx

2008년 4월 12일 토요일

20대들을 욕하지 마라..

DJ군은 이번 총선때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걸 당당하게 밝히는 이유는 총선이후 20대의 투표율이 20%도 안된다는 것때문에, 우리들에게 일방적으로 겨누어지는 비난의 화살을 맞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투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라 돌아가는 꼴(정치)에 관심이 없다?


20대 투표율 20% 미만 때문에 착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생각해보자, 투표를 하지않은 사람들이 정말 나라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없어서 투표권을 행세하지 않았다면, 필자같이 이런 정치성 이슈를 다루는 블로거들이나 네티즌들은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현재의 정치판이 투표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가?


지금까지 쭉 국회를 지켜보니, 국민들의 소중한 한표로 당선된 그들은 '사학개정법'을 철저히 막아, 등록금을 올리는데 '일조'하였으며, 민생에 필요한 법안들의 통과를 미뤄 놓는 파렴치한 짓을 서슴치 않았으며, 지역이기주의로 똘똘뭉쳐 서로간의 의견이 맞지 않을때엔 멱살을 잡고 쌈박질을 하는 등 결과적으로 국민들의 삶을 어렵게 만들어놓았다.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것에 대해서는 할말은 없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 뽑혀 올라가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들이 -이번 총선에서도 썩은물들의 2선 3선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과연 얼마나 될까? '강기갑'씨 같이 제대로 된 분들이 많다면(지역구에 있었더라면), 시간을 내서라도 투표하러 갔을 것이다.

386세대와는 다른 사회적 상황.


민주화가 정착이 되면서, 386세대와 같이 피흘려 싸워야 할 정치적 상대가 없어지고, '무한경쟁'시대에 접어들면서 20대들은 대학 입학부터 좁은 취업문과 날이갈수록 오르는 등록금으로 장학금을 받기 위해 연대감보단 살아남는것(여기서 개인주의가 발생) 우선시 됨에따라 '정치적 관념' 보다는 '경제적 관념'이 먼저 깨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정치에 대해선 무감각해질수 밖에 없으며, 이런 환경을 조성해놓은 386세대들이 투표를 하지 않는 20대들을 욕할 자격은 없다는 것이다.

2008년 4월 7일 월요일

MB의 민간의료보험정책....이게 웬말이냐??..

DJ군이 대선때 이맹구(명박이)를 찍지 않은 가장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가 정신나간 의료보험정책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보험업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지만, 병원을 다닌적이 많아 영수증을 자주 끊는데 국민의료보험이 없으면 치료비 꽤나 내야 했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급여수준에 따라 다르지만(저는30%정도 혜택), 병원에서 돈을 쓰게 되면 엥간한병으로 30만원은 그냥 나가기때문에 30% 보험혜택이 학생인 저에게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시행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이 국민들에게 얼마나필요한 것이며, 이것이 민영의료보험으로 대체되면 어떤 끔찍한 일이 일어날지 상상이 되는군요.

국가에서 경영하는 국민의료보험은 이익을 취하는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저렴한 보험료가 적용되며 사회복지적인 의미가 강하기 때문에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가능하며, 지급도 신속하기때문에(병원에서 영수증 받아보시면 급여라고 되어서 바로 처리가 되죠)다른 선진국에서도 이것을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맹구(MB)가 추진하려고 하는 민영의료보험정책으로 민영보험이 활개를 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민영보험회사들은, 이익을 목적으로하는 주식회사 입니다. 따라서, 보험가입자보다는 회사의 이익(주주,회사이익)을 내세우게 될 것이며, 보험료도 마케팅같은 부가 사업비로 인해, 비싸게 적용될 것이며(미국의 경우 50만원~200만원[한달기준]), 손해를 막기 위해 기존 질병유무나 나이에 따라 가입을 거절하기도 할 것이며, 보험금 지급시에는 온갖 약관과 핑계를 들어 보험금지급을 당초보다 적게하거나 지급하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의료보험과 관련은 없지만, 저희 아버지가 차사고가 몇번 났는데, 자동차 보험에서는 횟수에 따라 할증이 붙더군요.) 이렇게 되면 돈있는 부자들은 보험에 관계없이 병원을 잘 다니게 되겠고 돈없는 사람들은 그냥 방치되겠죠.

그런데, 문제는 국민들이 국민건강보험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민영보험사와 밀착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언론들의 플래이와, 여태껏 불거져왔던 의료비 불법횡령사건등으로 보건복지부의 막장운영이 드러나면서 신뢰성이 추락한데 기인한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 데일리팜의 한기사 ]에 따르면 미국에서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는 전체인구의 20%인 4,800만명이나 된다고 하는데 놀랍지 않습니까? 이것을 잘 보여 주는 영화가 최근 개봉했습니다.

[그림] 마이클 무어의 '식코' 포스터
한국이 받아들이려고 하는 미국 민간의료보험의 실태를 잘 드러낸 작품입니다(추천작).

미국에서 만들어진 '식코' 라는 영화입니다. 이 작품을 보면, 대부분의 중산층, 저임금 노동자와 그 가족들, 고령자들, 질병을 가졌던 사람들은 최소한의 민영보험사의 횡포에 의해 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보험때문에 20만달러를 날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감독인 마이클무어는 이것이 미국의 현실이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의료는 돈을목적으로 하기 이전에, 생명의 존엄성을 우선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족한 생각이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만일, 의료보험이 민영화 되면 의사,제약회사같은 의료계들은 엄청난 혜택을 입기 때문에 좋아할것입니다. 그래서 의사협이나 제약회사가 소속된 단체들이 조용히 있는것이죠.

저의 생각이 어찌되었건, 한국국민의 절반이 이맹구를 찍었기 때문에 댓가는 국민들 스스로가 지게 될 것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감정이 조금 나와버렷네요~^^;;

2008년 4월 1일 화요일

구라로 즐거워지는 하루!! 만우절 입니다~~

저도 여친이 생겼습니다!! 축하해주세요~
꽝....입니다....
속으신 분들은 살짝 달력을 바라봐 주세요.
흔한내용이죠? 이짓으로 친구에게 장난치니 대다수가 속더군요~
자자 프롤로그는 여기까지~ 아래부터는 존대없이 그냥나갑니다~

"구라"
로 즐거워지는 하루! 만우절이 돌아왔다.

사실 DJ군은 지금까지 만우절인 사실을 잊고 있다가, 자주 가는 사이트의 놀라뒤집어질 공지를 보고 알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 친구들에게 장난질을 치면서 블로깅질을 한다~♬.

사전적 의미로는 구라를 맘껏 쳐도 되는 유쾌한날! 학생이라면 선생한데 장난질을 칠테고, DJ군처럼 친구한테 갑작스런 장난질(이때 애인생겼어~ 가 가장 잘 듣는다~♬)치는 사람도 있을테고, 장난공지를 날려주는 센스(?)를 발휘하는 홈페이지 운영자도 있을 것이다.


[그림] DJ군이 자주 가는 사이트의 만우절 공지
           DJ군은 이것을 보고 오늘이 만우절임을 깨닫게 되었다.
         * GR을 G랄로 오해하지 마시길..^^;;

그래서 궁금해졌다. 만우절은 어쩌다 생겼을까?

만우절은 프랑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당시 샤를9세가 집권하고 있었는데, 그는 4월 1일을 공식적인 새해로 지정하였다. 이후, 그레고리력(현재 우리가 말하는 양력)이 도입되면서 국왕이 지정해준 날짜가 새해인줄 알고 속아넘어간 사람들을 '사월의 바보'라고 칭하며, 머릿맡에 물고기를 올려놓는 장난을 치면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놀랍지 않은가? 샤를 9세가 통치하던 시절은 자그마치 14세기!!! 몇백년전의 이야기이다...

이때부터 만우절은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지금까지 유래되어오는 것을 보면 1년에 몇면 찾아오지도 않는 유쾌한 날이며, 거짓말을 통한 사소한 장난을 치면서 웃을수 있는 날이기 때문에 사람은 희열을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4월 1일 만큼은 즐겁게 웃어보자!!